에셋 파이프라인 속 AI 텍스처와 AI 사운드
Blocks Beyond The Stars에는 그래픽 아티스트도, 사운드 디자이너도 없어요. 그래도 새 블록마다 고유한 텍스처가 있고, 새 기능마다 소리가 있어요. 우리의 도구는 생성형 AI이고, 그 주변에 분명한 작업 흐름이 있어요.
텍스처. 새 블록 타일은 OpenAI 이미지 모델로 만들어요. 프롬프트에는 재질, 스타일, 게임의 복셀 미학을 적고, 결과물은 타일 크기로 줄여서 블록 아틀라스에 정리해요. 아틀라스는 모든 블록 종류가 고정된 타일 자리를 갖는 하나의 커다란 텍스처예요. 중요한 건 일관성이에요. 예쁜 텍스처 하나는 쉽지만, 백 개의 텍스처가 함께 하나의 게임처럼 보이게 하는 게 진짜 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프롬프트는 소원보다는 스타일 규정에 가까워요.
사운드. 효과음은 ElevenLabs에서 나와요. 여기서도 기술은 미세 조정에 있어요. 예를 들어 에너지 울타리의 웅웅거림은 게임에서 가장 조용한 지속음으로 일부러 섞었어요. 옆의 폭포보다 큰 소리로 웅웅대는 울타리는 5분만 지나도 견디기 힘들 테니까요. 이런 결정은 어떤 AI도 대신 내려 주지 않아요.
작업 흐름. 둘 다 tools 폴더의 작은 스크립트로 돌아가요. 프롬프트를 넣으면 에셋이 나오고, 게임에 넣어서 실제 상황에서 보고 들은 뒤 다듬어요. 보통 여러 번 시도해야 해요. 첫 버전이 게임에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솔직한 입장: AI는 원래 있었을 팀을 대체하지 않아요. 안 그랬다면 아예 존재하지 못했을 것들을 가능하게 해요. 가족 프로젝트가 백 개의 텍스처와 자기만의 사운드 세트를 가질 방법은 달리 없으니까요. 방향, 취향, 품질 관리는 여전히 손으로 직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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